공모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모전용] 헐버트 박사와 현대 한글 탄생의 연관성 정리.txt *이 글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에 제출한 문서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대왕이시여, 다시 깨어나시옵소서!” 부제 : 한국 역사를 바꾼 숨겨진 선각자, 그가 없었으면 우린 어찌 되었으리! *본 내용은 2016년에 출간된 헐버트 박사의 논문과 신문기고문을 정리한 책인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와 2020년에 출간된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그리고 2021년 8월에 출간된 ‘말 위에서 본 조선’ 과 2021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진행된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측에서 기획한 ‘정동에서 살았던 외국인들’ 중 아펜젤러와 헐버트 박사에 대한 강연 기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적인 생각과 앞으로의 세계정세에 대한 희망사항을 정리한 글이며 저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새롭게 알았으면 하는 .. <서평>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공모전 제출용.ver) *호머 헐버트 박사님의 성함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지나가듯 스쳐 지나간 것이 전부였습니다. 일본제국이라는 무서운 열강에게 잡아먹힌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자의건 타의건 독립운동을 열심히 하신 외국인들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져 있었죠.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과 윈스턴 처칠 수상을 도우며 일본과 싸우던 장개석 중화민국 총통, 조선 사람들이 일본인들의 법정에서 곤혹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셨던 후세 다쓰지 판사님, 저 유명한 언더우드와 석호필(스코필드), 배설(어니스트 베델)도 있었죠. 일본에 의해 추방당한 셔우드 홀 선교사님도 있고요. 그에 비해 헐버트 박사의 성함은 정감이 가면서도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이질감이 느껴졌어요. 왜냐하면 그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거든요. 이 책의 저자이신 김동진 헐.. 이전 1 다음